'마을발전기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영해면사무소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기동취재반 = 영덕군 영해면 사진3리 마을이장은 마을발전기금 300만원을 협찬받아 경찰조사가 이뤄졌다는 기사에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마을이장은 지난 10일 어촌계장을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사법기관에 고발을 준비 하고있다고 전했다. 이장이 마을발전기금 협찬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어촌계장은 자신을 수차례 찾아와 어촌계장의 후배의 생활이 어렵다는 이유로 오징어 판매 푸드트럭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마을개발위원들의...
▲ 영해면사무소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기동취재반 = 영덕군 영해면 사진3리 마을이장이 마을발전기금 300만원을 협찬받았다는 민원이 국민신문고에 접수돼 영덕경찰서로 사건이 이첩돼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해졌다. 해당사건은 2022년 그믐경, 사진3리 마을이장 A씨가 수산물업자 Y씨에게 오징어 판매 푸드트럭 허가를 조건으로 마을발전기금 명목의 300만원을 협찬받은 것이 알려져 조사가 이뤄졌다. 마을이장은 어촌계장에게 도로부지 사용승낙서를 받은 것처럼 임의로 도장을 찍어 승낙서를 위조했다...
(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 현동면 도평1리 주민들이 직접 지역경제 살리기에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현동면 도평1리 마을운영위원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지역경제를살리기 위해 그동안 적립해 온 마을발전기금을 활용, 마을 전 세대에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지원금은 지난 23일 오전 10시부터 현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들에게 전달되었으며, 마을기금 약 3,000만원을 사용하여 300여 가구에 가구당 10만원씩 청송사랑화폐로 지급됐다. 특히 청송사랑화폐는 청송 지역 내에...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 영해면에 대규모 양계장 신축허가와 관련해 인근 주민 50여 명이 지난 13일 군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양계장 신축허가 절대 반대’를 주장하는 가운데 마을발전기금 2천만 원을 대리 이장에게 지급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대리 이장 A 씨에 따르면 “마을주민 몇몇이 양계장 견학을 다녀왔다. 최근 양계장 시설은 악취나 분진이 일어나지 않는다. 양계장은 반대한다고 해서 안 들어오는 게 아니다. 마을 위원회에서도 통과된 사안이다”라며 마을발전기금 2천만 원의 수령을 인정했다. ...